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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24.

뇌진탕





뇌진탕에 걸리지 않을까요?


딱다구리는 딱딱한 나무에 구멍을 하루 종일 팝니다.
딱따구리의 뇌는 이중구조로 되어 있어 뇌는 머리의 하단부에 안전하게 자리잡고 있고, 부리와 연장선상의 뇌뒤에는 완충작용을 하는 공기주머니가 있어 아무리 나무를 쪼아도 뇌는 흔들리지도 않는답니다.

관악산에 사는 딱다구리들


쇠딱다구리    
Dendrocopos kizuki  
울음소리  번식기에는 부리로 나무 줄기를 두들겨 "지이, 지이"하는 소리를 낸다. 삼림 속 나무 위에서 생활한다. 
나무 줄기를 부리 끝으로 쪼아 구멍을 뚫고 긴 혀를 이용해서 곤충류의 유충을 잡아 먹는다.
한국의 딱따구리 중 가장 작은 새 
약 15cm









큰오색딱다구리    
Dendrocopos leucotos  
울음소리  경계할 때는 '키욧 ,키욧' 하며 운다.
거목이 있는 산림지역, 야산, 활엽수림에서 단독 또는 암수가
함께 생활한다.






오색딱다구리    
Dendrocopos major  
울음소리  경계할 때에는 '키욧, 키욧' 하고 머리를 좌우로 흔들면서 격렬하게 운다.
삼림 속에서 서식하며, 단독 또는 암수가 함께 생활하고, 번식이
끝나면 가족군을 형성한다.







청딱다구리   
Picus canus   
울음소리  번식기에는 나무 줄기를 부리로 두들기며 '가다, 가다, 가다' 하는 소리를 내고, '히요, 히요' 또는 '삐요오, 삐요오'하며 운다.
봄이 오면 인가 주변의 참나무, 밤나무에 달라붙어 특이한 울음소리를
내면서 도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텃새이다.











2010. 3. 23.

인천공항 모금함












인천 공항에 모금함을 보다
세계 평화의 숲을 만들기 위한 모금함이다.
이를 이용하여 숲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려고 한다.
진정한 세계평화의 숲이 되기를 바란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하고 숲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하기를 바란다.


모금함은 숲이라는 주제로 제작되었다.
'숲'이라는 단어를 세계 여러나라 언어로 풀이해 놓았다.
그리고
같은 크기로 배분하였다.


숲은 작건 크건 그리고 국가가 힘이 있건 없건 모두 중요한 숲이며 이 숲은 어느 곳에 있던 전지구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그렇게 하였다.


적삼목 레이져 컷팅방식으로 하나하나 제작을 하였고 이를 다시 틀에 넣었다.
모금함은 아크릴을 성형하여 제작하였다.


숲은 여러분의 것이니 같이 만들어 보자.











2010. 3. 17.

분해

•생명체는 죽어 분해된다.

•부패가 없다면 새로운 생명도 없다.

•만약 분해되지 않는다면 죽은 나무 줄기와 잎과 시체가 뒤엉킨 거대한 쓰레기 장으로 변할 것이다.

•식물이나 동물은 죽은 다음 먼저 씹어 먹힌다.

•다음 구더기, 딱정벌레, 흰개미를 비롯한 여러 절지 동물들이 시체 속으로 파고 들어가 갉아 먹는다.

•이 분해자들은 배설물을 직접 내놓기도 하지만 나무 등걸이나 줄기를 아주 잘게 부수기도 한다.

•다음은 박테리아나 균류가 모든 시체를 녹이고 분해해서 용해할 수 있는 화학물질로 만든다.

•습한 환경에서는 몇 주만 지나면 죽은 동물과 식물의 형태를 알아볼 수 없다.

•1~2년 후면 아무런 흔적도 남지 않는다.

•인간은 이러한 부후, 분해 과정과 싸울 것이 아니라 보고 모방해야 한다.

•퇴비상자를 만들어 지렁이를 기르는 일

•박테리아를 이용해 플라스틱 생산 – 생분해성 물질

•유출된 석유나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새로운 미생물은 언젠가는 출현할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분해자는 인간이 생각하는 시간보다 더 오래 지나야 나타날 수 있을 것이다.


 








2010. 3. 15.

시간time 인간에 있어서



인간은 음식, 안전한 곳, 짝을 찾는데 필요한 크기와 속도에 감각을 집중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왔다.

그래서 동물의 움직임, 나뭇가지가 부러지는 소리 등을 잘 알아차린다.

무의식적이지만 짐승과 야생동물의 위치, 자세, 시선 등을 늘 의식한다.









그러나 너무나 바른 움직임을 알아차릴 수 없으며, 한 해가 경과하는 것같은 느린 움직임은 기록을 통해서만 추적할 수 있다.

인간의 시간으로 볼때 생태계의 흐름은 너무 느리게 진행되어 알아 차릴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목초지를 바라보면 움직임이 없고 그저 평온해 보이기만 한다.

그러나 여러 해를 반복적으로 관찰해보면 풀밭은 관목층으로 변하고 곳곳에 나무가 들어온 변화된 모습을 볼 수있다.




다리를 지나면서도 강이 차츰 강둑을 침식하고 잇다는 사실.

강 줄기가 뱀처럼 움직이면 변한다는 사실.

그리고 그보나 더 느린 종의 진화 등을 우리는 거의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생태학적 변화를 인지하는 방식을 갖추지는 못했다.

그래서 우리가 좋은 동기로 행한 일 조차 참담한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미래에 대한 책임있는 행동을 위해서는 과학적 방법으로 순환의 과정을 직시해야하며 부족민의 이야기를 잘 듣고 본받아야 한다.

그들은 수천년에 걸친 자연의 변화를 인식하고 있다.


소나무 pine
























소나무는 늘푸른 바늘잎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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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가 열리는 나무

Posted by Picasa

야생지역wilderness/야생wildness




우리는 문명의 한가운데 놓인 채 인류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성장하기 때문에 다른 생물들도 인간의 지배아래 놓여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에너지 생태계



해바라기를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는 햇빛이 발산하는 에너지를 이용해 힘을 얻기 때문이다.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체는 태양에너지의 거대한 흐름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생태계, 생태학은 벗어날 수 없는 에너지 법칙에 따라 규정된다.


에너지 제1법칙
에너지는 생기지도 없어지지도 않는다.
단지 한 형태에서 다른 형태로 바뀔 뿐이다.
열을 내기위해 나무를 태우는 것은 에너지를 창출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나무가 광합성을 통해 이미 저장해 두었던 에너지를 방출할 뿐이다.
사람이 움직이는 것도 축적 해놓은 에너지를 그저 사용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에너지 제2법칙
에너지가 한 형태에서 다른 형태로 변환 될때 그 중 일부는 흩어져서 덜 유용한 형태로 변한다.


가솔린을 이용하여 자동차를 구동할 경우
가솔린 에너지의 약 20%만이 피스톤, 기어, 바퀴 운동으로 전환
나머지 80는 열에너지로 전환되고 이를 냉각하여 내보낸다


운동에너지 20%의 절반은 다시 기어와 타이어 마찰을 상쇄시키는데 사용된다.


생명체가 에너지를 이용할때에도 비슷한 손실이 생긴다.


에너지 법칙의 생태학적 중요성
1. 지구상의 엄청난 인구는 공급이 제한된 화석연료에 의존하여 살아간다.
이런 에너지는 다시는 되돌 릴 수 없다.
우리가 쓴 에너지는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줄 수 있다.


2. 에너지를 모으려면 고급에너지를 투입해야한다.
석유나 석탄, 그리고 우라늄을 캐내는데는 에너지가 들어간다.
태양에너지, 풍력에너지를 모으는데도 에너지가 들어간다.
에너지를 모으는데서 환경에 부담을 많이 주는가 덜주는 가는 그 에너지를 모으고 관리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뺀 량이 얼마인가가 중요하다.
옥수수나 사탕수수에서 에탄올을 얻는 경우에도 만들어진 에너지에 비해 소비된에너지가 비교적 많으며 농경지 이용으로인해 피해를 줄 수있다.


3. 에너지 분산은 무질서와 조직붕괴를 가져온다.
엔트로피의 증가를 가져온다. 기술의 진보는 대부분이 에너지의 집중을 가져오는 것이어서 실제로는 엔트로피를 증가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지구에 한시간 동안 쏟아지는 햇빛의 에너지 량은 인간이 1년동안 소비하는 에너지 량고 같다.
우리는 다른생명체가 태양에너지를 지속직으로 사용하는 법을 익혀야 한다.
즉, 우리는 잎이 하는 활동을 흉내 내는 방법을 연구하여야 한다.





생물다양성






다양성이란 종류가 많다는 뜻이다.
세상에 펼쳐진 아름다움은 상당 부분 생명이 다채롭고 풍부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숲에 가보면 여러가지 키큰나무와 떨기나무 그리고 식물덕분에 살고 있는 포유류, 조류, 양서류 등 다양한 동물들이 커다란 공동체를 이루어 서식한다.
이와 함께 균류와 엄청나게 많은 미생물도 숲에 필수적이다. 이들은 물질 대사 방식이 다양하고 땅 위와 아래 어디서든 터전을 이루면서 모든 양분을 순환시키기 때문이다.
생태계가 많은 종을 보유할 수록 다양성은 커지고 종의 수가 줄어들면 생태계가 빈곤해 졌다고 말한다. 숲과 초원이 도시나 도시 변두리로 바뀌면서 생물의 다양성은 급격하게 줄어든다.
도시지역은 콘크리트로 덮여 있고 쥐, 비둘기, 참새, 잔디, 그리고 바퀴벌래 등이 산다.


생태계가 인간의 간섭없이 지속되면 생물다양성은 늘어난다.
인간은 콘크리트로 뒤덮인 도시로 땅을 점령해서 생태계를 어지럽힌다. 그뿐만 아니라 몸집이 큰 동물을 몰아내고 살충제를 쓰고 , 벌목으로 새 둥지를 파괴하고 그밖에도 수많은 활동으로 생태계에 혼란을 준다.


지속적으로 생물종을 조사하면 생태계 다양성이 줄어드는지 아니면 안정상태를 유지하는지를 알 수 있다.


우리는 생물 다양성을 관찰하고 지속되는지를 알기 위해 지표종indicator species, 핵심종keystone species에 관심을 집중한다.
비버와 같은 핵심종이 사라질 경우 비버가 서식하는 연못의 수많은 종들에게 위기가 온다는 것을 인식하면 지표종과 핵심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또 한 예로 우리가 경작지를 좀더 확보할 생각으로 오래된 직은 숲을 제거할 경우, 그 곳에 둥지를 틀던 새들이 없어질 지도 모른다.
이로 인해 새가 먹이로 하던 해충 및 곤충들이 갑자기 증가하여 농사를 망칠 수도 있다.


생물다양성은 우리 생활에 아주 밀접하게 작용하며 이러한 다채로운 균형상태를 이해해야 한다.

2010. 3. 12.


3월이 다지나가고 있었는데 아직까지
아무것도 올리지 앟았다는 것이 어휴....
그냥 내가 보기에 미안한것 같아 하나라도 점을 찍기위해 올린다...
봄은 온다지만 아직짜지 나가 찍을 수 잇는 것 조차 없는것 같다고요..
나무의 봄은 어디서 먼저 시작 될까요..
나무에 따라 다릅니다..
어떤 놈은 가지 끝에서 부터 봄을 느끼고 옥신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기도 하고 어떤 놈들은 온몸으로 받아들인다고도 합니다..
참나무는 온몸으로 받아드린다고 그러더구만요..
그래서 좀 늦rp 잎이나는가?
올리기는 했는에 정말 어디에있는거 따다 붙인듯 합니다.. 허접하다..
아직은 박태기가 피지 않아 작년에 찍은 것을 올립니다..

[bb.jpg]

계곡인가?




















이곳이 어디인가요? 
물이 흐르고 등등이 펼쳐져 있는 곳입니다.
계곡물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지는 않지만 어떤 부분을 아주 단순화 시켜 놓은 듯 하며 자연스럽습니다. 

사진

흙의 층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더 다양하게 나눌 수도 있겠지요
그럼 어떻게

시험중입니다.

테스트입니다

모든것이 잘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