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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26.

나무는 어떤 모습일까요?(증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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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어떤 모습일까요?

지금 주변의 나무들을 살짝 둘러보세요.


나무도 사람만큼이나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과학교육원에는 어떤 나무들이 살고있을까요?






나무는 높이가 불과 1~2cm에서 100m 이상에 달하는 것까지 있습니다.


그 높이에 따라 큰키나무(교목)과 떨기나무(관목)로 나눕니다.

큰키나무는 다시 큰키나무, 작은키나무로 분류합니다.



큰키나무는 일반적으로


높이 자라고 1개의 줄기로 되어 있습니다.

떨기나무는 높이가 낮고 여러 개의 줄기로 자라나는 것을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칡, 머루 등과 같이


줄기가 덩굴로 자라나는 덩굴나무(만경목)가 있습니다.


나뭇잎모양에 따른 분류


활엽수는
잎이 침 처럼 생기지 않고 평평하고 넓은 잎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잎이 활짝 펴있는 나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각각 상록활엽수와 낙엽활엽수로 나뉘어집니다.

전세계적으로 지금은 활엽수의 전성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활엽수 중에서도 참나무류의 전성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침엽수는
역사적으로 활엽수보다 1억년 정도 먼제 세상에 나왔습니다.
상록성이 대부분이지만 잎갈나무나 메타세쿼이어 같은 낙엽이 지는 침엽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침엽수는 14속 44종이 있습니다.


잎의 구분



잎의 생김과 줄기에 붙어 있는 모양 그리고 잎의 갯수에 따라서 나무를 분류하기도 합니다.
학자들은 다른 여러가지 방식으로 수종을 분류하지만 그 분류 방법은 무척이나 까다롭고 어려운 방식입니다.
간단하게 잎의 생김과 특징으로 분류하자면 위의 그림과 같습니다.

그리고 좀더 자세히 분류하자면
잎의 모양에 따라서 분류하고

잎의 가장자리의 형태로도 분류하며





잎의 밑부분과 끝 부분의 모양에 따라서 분류하기도 합니다.

그럼

이제 여러형태의 나무들을 위와 같은 방식으로 분류하고 정리해 봅시다.
과연 전라남도과학교육원에는 얼마나 다르고 재미있는 나무들이 살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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