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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7.

분해

•생명체는 죽어 분해된다.

•부패가 없다면 새로운 생명도 없다.

•만약 분해되지 않는다면 죽은 나무 줄기와 잎과 시체가 뒤엉킨 거대한 쓰레기 장으로 변할 것이다.

•식물이나 동물은 죽은 다음 먼저 씹어 먹힌다.

•다음 구더기, 딱정벌레, 흰개미를 비롯한 여러 절지 동물들이 시체 속으로 파고 들어가 갉아 먹는다.

•이 분해자들은 배설물을 직접 내놓기도 하지만 나무 등걸이나 줄기를 아주 잘게 부수기도 한다.

•다음은 박테리아나 균류가 모든 시체를 녹이고 분해해서 용해할 수 있는 화학물질로 만든다.

•습한 환경에서는 몇 주만 지나면 죽은 동물과 식물의 형태를 알아볼 수 없다.

•1~2년 후면 아무런 흔적도 남지 않는다.

•인간은 이러한 부후, 분해 과정과 싸울 것이 아니라 보고 모방해야 한다.

•퇴비상자를 만들어 지렁이를 기르는 일

•박테리아를 이용해 플라스틱 생산 – 생분해성 물질

•유출된 석유나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새로운 미생물은 언젠가는 출현할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분해자는 인간이 생각하는 시간보다 더 오래 지나야 나타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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