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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28.

동화책과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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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는데

책속의 아이들은 그리고 동물들은 공부를 하지 않는다,

무엇을 배우던 몸으로 느끼고
다른 사람들이 친절히 또는 위험하게 알려준다.

그리고 그것을 배우고
즐겁게 수긍을 한다.

그걸 읽어 주고 있는 우리는 또는
우리 아이들의 현실은..

형광등 불빛아래

그들이 놀고 즐기는 것을 그저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있을 뿐이었다.

우리 아이들은

혼나고
울고
공부하고
배우고
놀고
공부하고
배우고를

반복한다.

아이들은 그림책과 같이 크지 않는다

그런데



우리는

계속 그림책을 읽게 하고
그것이 재미있다고
느껴야 하는가?

직접 그 책과 비슷하게 살아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몸으로 느끼고
다양한 어른들에게 배우고
자연으로 나가서 놀고
추위를 느끼고
더위를 느끼고
흐르는 땀이 뛰어 생기는 바람에 마르는
느끼고
체험하고





2011. 11. 26.

나무는 어떤 모습일까요?(증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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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어떤 모습일까요?

지금 주변의 나무들을 살짝 둘러보세요.


나무도 사람만큼이나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과학교육원에는 어떤 나무들이 살고있을까요?






나무는 높이가 불과 1~2cm에서 100m 이상에 달하는 것까지 있습니다.


그 높이에 따라 큰키나무(교목)과 떨기나무(관목)로 나눕니다.

큰키나무는 다시 큰키나무, 작은키나무로 분류합니다.



큰키나무는 일반적으로


높이 자라고 1개의 줄기로 되어 있습니다.

떨기나무는 높이가 낮고 여러 개의 줄기로 자라나는 것을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칡, 머루 등과 같이


줄기가 덩굴로 자라나는 덩굴나무(만경목)가 있습니다.


나뭇잎모양에 따른 분류


활엽수는
잎이 침 처럼 생기지 않고 평평하고 넓은 잎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잎이 활짝 펴있는 나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각각 상록활엽수와 낙엽활엽수로 나뉘어집니다.

전세계적으로 지금은 활엽수의 전성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활엽수 중에서도 참나무류의 전성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침엽수는
역사적으로 활엽수보다 1억년 정도 먼제 세상에 나왔습니다.
상록성이 대부분이지만 잎갈나무나 메타세쿼이어 같은 낙엽이 지는 침엽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침엽수는 14속 44종이 있습니다.


잎의 구분



잎의 생김과 줄기에 붙어 있는 모양 그리고 잎의 갯수에 따라서 나무를 분류하기도 합니다.
학자들은 다른 여러가지 방식으로 수종을 분류하지만 그 분류 방법은 무척이나 까다롭고 어려운 방식입니다.
간단하게 잎의 생김과 특징으로 분류하자면 위의 그림과 같습니다.

그리고 좀더 자세히 분류하자면
잎의 모양에 따라서 분류하고

잎의 가장자리의 형태로도 분류하며





잎의 밑부분과 끝 부분의 모양에 따라서 분류하기도 합니다.

그럼

이제 여러형태의 나무들을 위와 같은 방식으로 분류하고 정리해 봅시다.
과연 전라남도과학교육원에는 얼마나 다르고 재미있는 나무들이 살고 있을까요?


2011. 11. 24.

사려니숲길 가을

가을이본 사려니숲길입니다

백량금



겨울에 백량금이 익어갑니다. 


아직 다 익지는 않았는데...


이제 안으로 옮겨놓아야 하는데 



2011. 11. 23.

나뭇잎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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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도장
뭐에 쓰는 물건이냐 하면 티셔츠 만들때 쓰인다.
멋지지...

찍으면 이쁘게 나와요...


레이져 조각기로 한땀 한 땀 조각해서 만든 것입니다. 
그것 뿐만 아니라 이걸 다시 샌징작업을 같이해야합니다. 

손은 무척 많이 가지만 사용하는 사람들은 고무도장 보다 
느낌이 좋다고 하네요. 


나무의 질감이 나오는 느낌 

그냥 두고 봐도 좋더라구요


그런데 만들기는 힘들다. ㅎ 




다른 모양도 많이 만들어 봤는데 사진이 없네...


까치박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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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
까치박달나무 라고 하네요...


2011. 11. 20.

눈 왔던날

작년 눈이 왔던날에 찍었다

상봉동 코스트코 주변다.
그날은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버스조차도 잘 다니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눈길에 미끄러져 사고나는 일도 많았었는데 이날인지 그 근처인지 버스에 사람이 치이는 것을 그냥 뉴스에서 방송한 일이 있었다.
그러고 나서는 다시는 나오지 않았지만 cctv에 찍힌 것이라고 하더라도 그런것을 방송에 내본내다는 것은 정말 유족들에게 미안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누구도 기억을 하고 있는사람이 없을 것이다.
나도 잠깐 동안 보고 사실이 아닌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현실적이었다.

그랬다.

제주도 올레길

제주도 올레길 중 한 부분인데 구간 이름은 잘 기억이 나지를 않는다.

해안길이 멋진 곳으로 이만한 곳이 없을 것 같다

사람들도 이 구간은 관광차로 와서 걸어보고 가곤 하는것 같다.
절벽으로 내려가면 굴도 파져있다.

2011. 11. 18.

양수, 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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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와 음수는 나무의 모양이나 크기 등으로 구별 할수 있응 것은 아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음지에서 견디는 힘(내음성)이 얼마나 강한가에 따라서 양수 또는 음수로 구분을 한다.
내음성이 강한 나무는 음수
내음성이 약한 나무는 양수 이다

대표적인 양수는
소나무, 잎갈나무, 버드나무류, 자작나무류, 붉나무, 두릅나무 등이 있다.

대표적인 음수는
주목, 나한백, 사철나무, 호랑가시나무 등이 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지만 일단은 음지에서 견디는 힘이 있고 나중에 햇빛을 좋아하는 나무들도 있다. 예로 가문비나무류, 단풍나무류, 서어나무류 등이 그렇다

거의 대부분 크게 자라는 나무들은 어릴때 음수의 성질이 있다고 해도 커가면서 양수의 성질을 띄게 된다.
왜?

이제 그 자신도 햇빛을 볼 만큼 컷기 때문일 것이다.
어던 나무든지 햇빛을 적당량으로 받아야지만 생장이 활발해 지는 것이다.

그래서 약간의 간벌을 통해 숲을 정리해주면 아래에 있던 식물들이 쉽게 숲의 한 부분으로 들어 올 수 있다.

이러한 간벌은 숲을 더욱 다양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죽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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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나무둥치도 소중한 숲속 친구입니다.
그 속에 장수하늘소의 애벌레가 깃들고
우산이끼와 솔이끼도 활짝피어납니다.
숲은 먹고 먹히는 '사슬의 숲'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피워주는 '관계의 숲'입니다

남효창

느티나무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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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느티나무 아래에서 사람들이 평온하게 있다
가을이지....


그런데 이제 겨울로 넘어가려나 보다.
점점 추워 질 것인데 말이야

이 사진은 아마도 2003년에 찍은 사진일 것이다.
아 잘 모르겠다.
뭔가를 찾아 유추를 하면 찾을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을 것이다.

서울 국립산림과학원 홍릉수목원에서 찍은 사진이다.
원본 화일은 없고 흑백만 남아 있다.
그런데
사실 흑백이 더 멋진것 같기는 하다.

왜 디카는 흑백만 나오는 것이 없을까?
사실 만들 필요도 없지만 하나 재미삼아 만들어 볼 수도 있는것 아닌가?
큰 회사들아....
내가 하나 사줄 수도 있다.




오대산국립공원 아름다운숲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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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자연이 샘솟는 천년의 숲, 오대산국립공원




우리나라 최대의 전나무 숲 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오대산국립공원 전나무 숲은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간직한 천년 고찰인 월정사와 더불어 오대산국립공원의 대표적인 명소이다.

아름드리 전나무 1,700여 그루가 늘어서 있는데 평균 83년, 최고 300년의 수령을 자랑하고 있다. 월정사 일주문을 지나 아름드리 전나무 숲을 걸으면 숲에서 가장 오래된 할아버지 전나무를 만날 수 있으며, 멸종위기 야생동·식물들이 다수 터전을 잡고 살아가고 있다.








자연과 더불어 탐방객이 즐거운, 아름다운 숲길


2005년 이 숲의 전나무들이 마사토 포장으로 인하여 고사한다는 의견이 있어 2008년에 월정사 전나무 숲길 복원사업이 진행되었다.
그 결과 전나무 숲 따라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톳길로 바뀌어 탐방객과 주변의 나무들이 모두 즐거운 숲길로 탈바꿈하였다.
오대산국립공원 전나무 숲의 가치가 더욱 발하는 것은 숲 자체가 가진 생태적 가치가 뛰어난 것 뿐만 아니라 자연을 최대한 보전하며 사람들이 탐방할 수 있도록 숲을 가꾸고 관리하는 노력이 있기 때문이다.
국립공원사무소를 중심으로 지역주민, 사찰, NGO가 함께 숲을 보전하려 노력하고 있어 다음세대에도 숲의 아름다움을 물려줄 수 있을 것이다.

가리왕산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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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왕산 소나무입니다.
이곳은 동계올림픽으로 일부분이 훼손될지도 모릅니다.
아마도 될것이구요.
그때는 큰 낙엽송, 구멍이난 커다란 신갈나무,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목재로 또는 조경용으로 어마어마하게 반출 될것입니다.

2011. 11. 17.

자연체험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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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온갖 놀이를 통해서 아이에게 보다 넓고 큰 세계와 자연의 신비,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발견하게 해주는 자연체험 놀이들을 담았다. 놀이의 중요성에서부터 자연체험 놀이의 필요성, 집 안팎에서 해볼 수 있는 자연체험 놀이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숲과 초원에서 할 수 있는 자연체험 놀이, 물가에서 할 수 있는 자연체험 놀이, 날씨에 따른 자연체험 놀이, 자연 사물과 신체를 이용한 소리체험, 자연을 주제로 한 손가락 놀이, 자연 속에서 즐기는 사물 찾기 놀이, 집에서 하는 자연체험 놀이 등을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2011. 11. 15.

새로운 시작

윈도우를 켤때 이 문구를 보며 항상 새로운 시작을 꿈꾼다.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

제주 사려니숲길 숲해설물




제주 사려니 숲길에 설치한 숲해설물 목재는 제주도산 삼나무를 이용해서 제작을 시도하였다. 어려운 일이다.

최대한 자연스럽게 그리고 탄소가 가장 덜드는 방식을 사용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사려니숲길에서 가까운 곳에서 가공했으면 제주도에서 제주도사람이 대부분을 가공하고 설치하였다.

사려니숲길 식물이름표

Kb카드가 후원하고 생명의숲이 설치한 식물이름표이다.
일단은 잘 보이지 않게 그래서 앞을 보고 걷은 사람은 잘 인지하지 못하도록 제작되었다.

판 중간은 나무이름을 레이져로 따놓았다.

2011. 11. 14.

모과나무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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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나무

이제 조금있으면 땅으로 떨어질 것이다.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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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러정사 전나무길 에서 만난 전나무

이제는 죽어서 몸뚱이만 남았지만 내가 처음 방문했을때는 나를 반겨줬을 것이다.


금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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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송
흑백이 더 멋지다. 정말로 사진기를 들기는 해야하는데 이거 너무 무겁고 거추장 스럽기도 하다. 좀더 심플하고 컴팩트 한 것 없나 그러면서 잘 직히는거 아니면 랜즈를 하나만 써야할 까보다. ㅇ


2011. 11. 12.

개나리

개나리를 동영상으로 만들어봄 요즈 느끼는 것은 아이폰 4s를 사고싶다는 것이다.
아이폰3gs는 나쁘지 않은데 카메라가 별로 좋지는 못하다. ㅎ

화분속에는 각자의 생명이

작은 화분에 들어있는 생명은 얼마만큼 살지는 모르겠지만
새롭고 싱싱하다.

가을에서 겨울로

가을인지도 모르게 겨울이 오려한다.
무얼 하며 지냈느냐.
겨울옷을 준비해야겠다.

2011. 11. 11.

작은 목재가구

어디에 써야할 물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애는 작은 미니카올려놓고 넣고 하면서 쓰다가 관심이 좀 없어지고 난 후에는 안에는 커피빈 넣어놓고 위에는 에스프레소 포트와 빈 가는 기계 올려놓공 쓰고있다

에코티셔츠 만들기

에코티셔츠를 만들다
유기농 티셔츠는 아니지만 무형광 무표백 티셔츠에 천연 안료를 이용하여 티셔츠를 제작하였다.
멋지지ㅡㅡㅡ
티셔츠 제목은 생명의나무티셔츠
나뭇잎도장과 나무모양을 이용해서 만들어 보았다

경제공동체의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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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공동체는 네가지 임무가 있다.

경제적 임무
이윤을 획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설계, 제조, 서비스를 담당하는 것

기술적 임무
계속해서 신제품 설계를 제공함으로써 시장에서 수익을 올릴 수 있게 하는것

사회적 임무
공동체 구성원들에게 노동공동체에 대한 참여를 통해 만족감을 얻고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정치적 임무
다른 사람들에게 졍제적 건강성과 사회적 책임성을 유지하는 사례를 제공함으로써 이들로 하여금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인을 제공하는것

작은것이 아름답다. 에서

목재의 결합

목재가 서로다른결과 만나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를 해야한다.
깍도 다듬도 맞추고 그리고 다시 정리하고.

큰원추리

지난 가을 춘천에 결혼식이 있어서 갔다가 춘천산림과학원에 가서 찍은 것입니다. 춘천과학원은 넓고 수종 분류가 잘되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원두커피 한잔 먹었는데 선물로 빈 컵에 바질 넣어 주셨습니다 공짜로 ㅎ

산림청 빼꼼빠꼼 교실 밖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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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숲해설 프로그램 「빼꼼빠꼼 교실 밖 교실」본격 시작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배오장)는 2009. 2. 4.(수) 수원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숲 해설을 희망하는 초등학교 및 유치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6개 초등학교 및 17개 유치원과 찾아가는 숲 해설 「빼꼼빠꼼 교실 밖 교실」 업무협약(MOU)식을 가졌다.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숲해설 「빼꼼빠꼼 교실 밖 교실」은 업무협약을 맺은 유치원 등 상대자가 희망하는 장소에서 희망하는 시간에 숲 해설가가 직접 방문하여 무료로 숲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상대로 숲의 고귀함을 일깨우고 직접 숲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 배오장 소장은 “이번에 여러 학교 및 유치원과 업무협약(MOU)을 맺은 것을 계기로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어린 학생들에게 숲 해설을 제공하여 어린이들이 숲 친화적인 경험과 인성을 배양하는데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찾아가는 숲해설 「빼꼼빠꼼 교실 밖 교실」프로그램을 보다 다양하게 개발하여 관할지역인 수원·화성시 등 경기도 한강수계 이남 17개 시·군 지역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문의처 :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박 용호


[SET_IMAGE]1,middle,left[/SET_IMAGE] 잘 조성된 “학교숲”이 학생들의 정서함양 및 현장학습의 장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지난 4월 9일부터 수원시와 안산시의 초·중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숲 “빼꼼빠꼼 교실밖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동안 “빼꼼빠꼼 교실 밖 교실“은 4월 9일∼10일 수원 매현초등학교 5학년생을 시작으로 11일 샬롬선교원, 14일 안산 초당초등학교, 16일∼17일 매현초등학교, 20일 수원여대부속유치원, 21일 수원 대평중학교, 23일 매현초등학교 2학년생까지 총 3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며, 앞으로 27회에 걸쳐 총 1,080명이 체험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가 이번 프로그램 운영에 투입한 총 4명의 숲해설가들은 학생들을 인솔하면서 나무와 꽃의 이름을 바로 알게 해주고, 직접 관찰하게 하면서 학생들이 자연의 모습을 알아 가는데 중요한 매개자 역할을 하고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 올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산림서비스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자연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있다. 

찾아가는 학교숲 “빼꼼빠꼼 교실밖 교실”은 수원시와 안산시 소재 초·중등학교로부터 신청 접수를 받아 운영 중에 있으며, 6월까지 신청이 마감된 상태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본 프로그램을 하반기에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신청은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경영팀(031-240-8922~3)으로 하면 된다. 

문의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권혁태 031-240-8922-3



2011. 11. 10.

숲 복지와 만나다 토론회

아동복지센터와 숲은 어떤 관계인가에 대하여 토론을 하다

사려니 숲길 가을



사려니숲에 가을이 왔습니다. 사려니숲은 한라산 산기슭에 있습니다. 숲은 온대기후 식생과 난대기후 식생이 함께 자라고 있습니다.

사려니숲길

사려니숲길의 노루가 사는 숲이라는 해설판입니다.
사려니 숲에가시면 야생노루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제주도에서는 예전에 노루포획을 많이하여 그 개체수가 줄어들다가 요즘에는 보호정책을 수립한 결과 많은 노루들이 한라산 근처에서 살고 있습니다.

2011. 11. 9.

울산 가지산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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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가지산에 주목복원지 안내판을 설치하였습니다.
안내판 보다 가지산이 정말 멋져 보였습니다.
울산의 명물인것 같습니다.
이런 곳에 울산생명의숲과 sk에너지가 노력하여 주목숲을 복원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 번 가보시면 좋으실것 같습니다.

이 높은 곳에 약수물이 나온다고 합니다. ㅎ 


샌드블러스팅한 목재에 내구성이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배면인쇄를 실시하였습니다.

데크도 멋지고 경치도 좋습니다. 
다음에 울산가면 한 번 더 올라가볼 생각입니다. 
정말 등산으로 ㅎ 

배추밭

때죽나무 열매





때죽나무 열매는 가을이 되면 땅에 떨어지면서 열매의 껍질이 떨어져 나갑니다. 그 속에는 도토리처럼 생긴 열매가 들어있습니다.

때죽나무 열매. 아산병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