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눈이 왔던날에 찍었다
상봉동 코스트코 주변다.
그날은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버스조차도 잘 다니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눈길에 미끄러져 사고나는 일도 많았었는데 이날인지 그 근처인지 버스에 사람이 치이는 것을 그냥 뉴스에서 방송한 일이 있었다.
그러고 나서는 다시는 나오지 않았지만 cctv에 찍힌 것이라고 하더라도 그런것을 방송에 내본내다는 것은 정말 유족들에게 미안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누구도 기억을 하고 있는사람이 없을 것이다.
나도 잠깐 동안 보고 사실이 아닌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현실적이었다.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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