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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20.

탄천의 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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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에는 다양한 조류들이 살고 있습니다.
조용히 관찰하면 새들의 생활을 볼 수 있습니다.


탄천에서 확인 되는 주요 종

흰뺨검둥오리(Spot-billed Duck) Anas poecilorhyncha
청둥오리(Mallard) Anas platyrhynchos
고방오리(Pintail) Anas acuta
흰죽지(Pochard) Aythya ferina
넓적부리도요(Shoveler) Anas clypeata
붉은머리오목눈이(Crow Tit) Paradoxornis webbiana
왜가리(Gray Heron) Ardea cinerea
멧비둘기(Rufous Turtle Dove) Streptopelia orientalis
비오리(Common Merganser) Mergus merganser
재갈매기(Herring Gull) Larus argentatus
백할미새(White(Japanase Pied) Wagtail) Motacilla alba lugens
꼬마물떼새(Little Ringed Plover) Charadrius dubius


이용계도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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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계도 안내판도 장소에 따라 그리고 대상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이 필요함

어린이 생태 텃밭
이 곳은 지역 어린이들의 생태학습을 위한 작은 텃밭입니다.
수확물은 지역 어린이들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활용됩니다.


덩굴식물원
어린이 생태학습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심어 가꾸고 있습니다.
눈으로만 봐주세요. 열매를 가져가지 마세요.

이용계도안내판에 대한 문의는 에코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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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16.

금천구청 초록커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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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청 초록커튼입니다.
몇 년 전에 설치한 초록커튼을 올해도 다시 설치하고 정리했습니다.
비료도 넣고
식물이름표도 넣었습니다.

초록커튼은 생각보다 여름에 푸르름을 제공해 줄뿐만 아니라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에너지 절약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런데 설치시 유의하실 점이 있습니다.
초록커튼은의 무게는 자라는 식물에 의해 점점 더 무거워 진다는 점입니다. 처음에 망의 무게만 생각해서 설치하다 보면 나중에는 처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망의 곳곳에 지지할 수 있는 철선을 넣어 줘야 하며 그걸 지탱할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나라에매년 찾아오는 태풍 또는 큰 바람 등으로 인해 손상을 입게 됩니다. 손상을 입으면 그 때만 피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초록커튼 자체에 대한 실망으로 인해 내년 또는 내후년에  지속적인 사업이 불가능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취지가 부실한 시공과 디자인으로 망칠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비슷한 시설물보다 돈이 좀 많이 듭니다.
그래도 필요한 공정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식물이름표는 에코펌에서 제작한 신제품입니다.

초록커튼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초록커튼과 식물이름표가 궁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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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15.

줄장지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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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세평숲 풀밭을 뛰어다니는 도마뱀을 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이름은 ‘줄장지뱀’이라고
해요.줄장지뱀은 이름처럼
뚜렷한 흰색의 무늬가
눈가에서 몸통부위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위험할 때는 꼬리를 자르고
도망가기도 하지요.
그래서 간혹 몸색과 꼬리색이 다른 줄장지뱀도 발견된답니다.

줄장지뱀
학명 Takydromus wolteri Fischer
몸길이는 4.8cm 정도이고 꼬리가 몸길이의 약 2.5배 정도 됩니다.
일광욕을 하며 체온을 유지하는 변온동물입니다.
주로 곤충류를 잡아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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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시설, 안내판, 식물이름표는 에코펌입니다.


팥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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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배꽃, 열매는 팥
팥배나무

초안산에는 늦은 봄이 되면 팥배나무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참나무, 서어나무와 함께 우리나라 산 어디에서나 불 수 있는 나무입니다.
팥배나무는 열매의 모양이 팥처럼 생겼고 꽃은 배꽃처럼 생겨서 팥배나무라고 합니다.

열매는 배고픈 산새들이 좋아하고, 꽃에는 꿀이 많아서 벌과 나비가 끊이지 않습니다.
또한 척박지에서도 잘 자라고 내음성, 내한성이 강하고 산성비에도 강한 편입니다.


초안산에는 팥배나무만 자라고 있는 곳도 있고, 아까시나무, 갈참나무, 상수리나무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안내체계와 식물이름표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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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14.

청옥산 생태경영림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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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화원을 품은 청옥산

강원도 태백시와 경상북도 봉화군에 걸쳐있는 청옥산은 해발 1,277m의 결코 낮지 않은 산이다. 그럼에도 계곡을 끼고 도는 부드러운 숲길을 따라 3.5km의 길을 걷다보면 힘들이지 않고 정상에 이를 수 있다.
청옥산 숲길 곳곳에 숨어있듯 피어 있는 노루귀, 바람꽃, 처녀치마, 얼레지들이 피어나는 계절이면 가히 기화요초 (琪花瑤草)의 천상을 걷는 듯 몸도 마음도 가뿐해진다.
활엽수길, 단풍나무길, 명상의 숲 등을 지나 정상에 오르기까지 무위의 자연을 온전히 만날 수 있다.

청옥산 생태경영림 숲길은?
   위치 :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고선리 37
   주요수종 : 단풍나무, 자작나무, 가래나무, 신갈나무 등
   관리주체 : 영주국유림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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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양 동호 전통마을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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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양 동호
전통마을숲

솔숲의 향기와 돌담이 어우러진 마을


동호마을숲은 연안 이씨의 집성촌인 동호마을 어귀에 조성된 숲으로 사방에 병풍처럼 둘러쳐진 산들에 포근히 안겨 있는 모습을 띈다. 소나무가 주를 이루며 상수리나무가 중간에 함께 심어져 있다. 동호마을은 마을 형태가 곡식의 껍질을 골라내는 챙이(키)처럼 생겼는데 남쪽은 챙이 끝이라서 재물이 날아가 버리는 형국이라고 하여 이를 막기 위해 마을 입구에 소나무를 넓게 심어 재물을 가두고자 하였다. 마을의 안녕을 비는 마음이 담겨있어 더욱 아름다운 숲이다.


웅양 동호 전통마을숲은?
 · 위 치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 1069번지 일원
 · 주요수종 : 소나무, 상수리나무, 느티나무 등
 · 관리주체 : 경상남도 거창군청 (tour.geocha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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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7.

소나무 숲은 어떻게 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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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종류의 숲을 보시면 어느 정도는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흙이 척박하고, 빛이 많이 들며, 돌들이 많은 지역에서는 소나무가 우세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흙이 비옥하고 알맞은 습기를 가진 곳에서는 생장이 우수한 참나무류(신갈, 갈참, 굴참 등)가 소나무보다 더 잘 자라고 있을 것입니다.
소나무 숲에서 어린 소나무를 볼 수 있나요?
아니면 어린 참나무를 찾을 수 있나요?

숲의 변화를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힘들지만 어린 나무를 보면 소나무 숲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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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 바다, 유수지 세계평화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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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의숲은 숲, 습지, 갯벌이 어우러진 생명공간입니다.
하나의 생태계가 완성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생물 서식공간이 필요합니다. 세계평화의숲은 숲, 습지, 갯벌 등 다양한 생태공간을 포함하고 있고, 하나하나의 공간들은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백년산은 세계평화의숲 생물들의 안식처이자 공급처로서 도심으로 이어진 녹지에 다양한 동식물을 공급하여 도시 내부까지 자연이 들어갈 수 있게 해줍니다.

유수지에는 많은 물고기들이 살고 있고 이들을 먹이로 하는 물새들을 불러 모읍니다.

백년산 자락의 습지(안골유수지)는 백년산과 하나되어 다양한 생명을 잉태합니다.

숲 너머에는 생명의 근원인 바다와 갯벌이 있습니다. 갯벌은 수많은 생명체들의 보금자리이며 거대한 자연정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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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시설물에 대한 모든 저작권은 에코펌에 있습니다.





숲이 자라면 탄소를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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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비롯한 식물은 공기 중 이산화탄소(CO2)와 뿌리에서 흡수한 물(H2O)로 잎의 엽록체 안에서 태양에너지를 이용하여 탄수화물(CH2O)을 만듭니다.

이 과정에서 나무는 우리가 숨 쉴 때 필요한 산소(O2)를 내보내고, 이산화탄소를 통조림처럼 보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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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철새보호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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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은 서울의 동북쪽에서 흘러들어와 성수대교 부근에서 한강과 합쳐지는 한강의 주요 지천으로 중랑천 하류에는 모래톱이 형성되어 조류의 서식처가 되고 있습니다.
아파트와 고층빌딩이 가까이 있는 도심 한가운데지만 원앙, 고방오리, 흰죽지 등 연간 40~50종, 무려 4,000~5,000마리에 이르는 다양한 종의 겨울 철새를 관찰할 수 있으며, 1~2월에는 철새관찰교실이, 5~8월에는 탐험교실이 열립니다.
자연변 녹지대의 생태적 기능 확보와 주민을 위한 수변 휴식공간을 제공을 위하여 관할 자치구에서 공원시설물 조성 및 주민 휴식과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유채, 억새, 갈대 등을 식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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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6.

숲은 움직이고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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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시간이 지나면서 변합니다.
아무것도 없던 대지에 풀과 관목류가 들어오고, 마침내 나무들이 살고 있는 숲으로 변합니다. 일정한 기후를 가진 곳의 동물과 식물은 시간이 지나면서 바뀌고 자라며 움직이고 변합니다.
이러한 현상을 천이라고 합니다.

변화를 거듭하다가 안정된 시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이를 우리는 극상이라고 부릅니다. 극상의 상태가 된 군집은 산불, 식물의 고사, 인간의 개발 등에 의하여 무너집니다. 이를 교란이라고 합니다.
교란 이후에 다시 천이 활동이 진행됩니다.

지금 서있는 이 숲은 어떤 모양으로 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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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나무는 어린나무를 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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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 쓰러진 나무를 우리는 숲을 보호하는 나무(nurse log)라 부릅니다.
자신의 자양분으로 다른 생명들을 키우고 보호하지요.
주변에서 죽은 나무를 찾아봅시다.

나무가 오랜 세월이 지나면 곤충, 버섯류가 자라기도 하고 딱다구리들이  구멍을 뚫거나 동물들이 쉴 수 있는 집을 만들기도 합니다.
마침내 나무는 땅으로 쓰러지지요. 이제 나무는 생명을 다한 것입니다.
이후 지렁이, 딱정벌래, 균류, 그리고 버섯들이 쓰러진 나무 등걸에서 생활합니다.
다람쥐는 여러 씨앗을 저장하기도 하지요.

나무가 쓰러지고 난 자리는 햇빛이 다른 곳보다
많이 들어와서 식물들이 잘 자랄 수 있습니다.
또한 죽은 나무에서 얻을 수 있는 풍부한
영양분이 어린 나무들을 더욱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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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자양분으로 다른 생명들을 키우고 보호하지요.
주변에서 죽은 나무를 찾아봅시다.

나무가 오랜 세월이 지나면 곤충, 버섯류가 자라기도 하고 딱다구리들이  구멍을 뚫거나 동물들이 쉴 수 있는 집을 만들기도 합니다.
마침내 나무는 땅으로 쓰러지지요. 이제 나무는 생명을 다한 것입니다.
이후 지렁이, 딱정벌래, 균류, 그리고 버섯들이 쓰러진 나무 등걸에서 생활합니다.
다람쥐는 여러 씨앗을 저장하기도 하지요.

나무가 쓰러지고 난 자리는 햇빛이 다른 곳보다
많이 들어와서 식물들이 잘 자랄 수 있습니다.
또한 죽은 나무에서 얻을 수 있는 풍부한
영양분이 어린 나무들을 더욱 튼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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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주는 혜택 연간 109조 4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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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 자연 정수기이고 공기청정기 입니다. 또한 물을 모을 수 있는 자연저수지입니다. 숲은 산사태와 흙이 떠내려오는 것을 막을 뿐만 아니라 야생동물의 보금자리 역할도 합니다.
숲은 우리의 쉼터이자 삶의 기반입니다.

도시숲은 우리에게 공익적 혜택을 가장 가까이서 전해 주는 숲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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