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2010. 12. 24.

마디의 생태마을: 35가구 정도면 가능한가?

마디의 생태마을: 35가구 정도면 가능한가?: "35가구라면 아마 어린이집 정도의 규모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 유치원, 방과후 학교 등이 있는 마을 일 것이다. 그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은 그런 곳에서 초등학교 까지 살아가는 것도 좋을 것이야. 그때 계산을 했었는데 남아 있는 것이..."

2010. 12. 22.

그냥 만들어본 것: suv sideview

그냥 만들어본 것: suv sideview

오늘의숲: 수직에서 수평으로

오늘의숲: 수직에서 수평으로: "자본의 구조이건, 매체의 구조이건, 곤리의 구조이건간에 현재의 구조는 수직구조를 이루고 있다. 수평구조의 기업문화라고 해서 홍보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런 홍보를 만들어내고 유포하는것 조차도 자본에 의해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며 이..."

오늘의숲: 소셜미디어는 투명하고 개방적인 기관에 어울린다.

오늘의숲: 소셜미디어는 투명하고 개방적인 기관에 어울린다.: "

소셜미디어는 만들자 마자 완벽하게 만들어지고 돌아가는 것이 아니다. 대중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움직인다. 그들은 악마이고 천사이고 기부자이며 소비자이다. 또한 생산자이기도 하다. 생태적으로 정말 특이한 존재이다. 어떤것으로 단정 지을 수 없다. 그..."

마디의 생태마을: 35가구 정도면 가능한가?

마디의 생태마을: 35가구 정도면 가능한가?: "35가구라면 아마 어린이집 정도의 규모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 유치원, 방과후 학교 등이 있는 마을 일 것이다. 그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은 그런 곳에서 초등학교 까지 살아가는 것도 좋을 것이야. 그때 계산을 했었는데 남아 있는 것이..."

마디의 생태마을: 풍력발전기

마디의 생태마을: 풍력발전기: "아주 작은 발전기 이런 발전기는 가격은 얼마나 할까? 알아봐야지 가격을 알아내면 수정할 것임 간단한 구조로 많은 량을 충전하지는 못하겠지만 활용가능성은 많을 것으로 보임 작고 등 정도는 켤 수 있을 것이니까... 요즘 풍력발전기는 아주 작은것도 ..."

마디의 생태마을: 발전기 책입니다요

마디의 생태마을: 발전기 책입니다요: "소형 풍력발전기 설계와 제작 정말 이런 책이? 사서 봐야하는 책이다 연구해봐야 할 책이고 말이야 대단한 사람이다 이런 책을 쓰다니 감사합니다. 꼭 사서 보리다. 제1장 풍력발전의 기초1.1 풍력발전기의 종류와 특징 / 141.1.1풍력발전기의 특..."

어디로?







어디로 갈까?

이제 되었는가?

2010. 8. 17.

옛시민회관 쉼터

앞으로
자세하고 즐거운 내용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에코펌 올림

지금은 시험 가동중 입니다.

2010. 8. 16.

제주도 삼나무 숲(사려니 숲길)

제주도에 조성된 삼나무 숲입니다.

1930년경 국유림(시험림)에 심어져 있는 삼나무 숲입니다.
키가 30m, 가슴높이 직경 90cm로 나무 한그루가 무려 8㎥을 기록하는 표찰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우량 삼나무 숲을 통해, 제주의 삼나무 조림역사와 산림경영모델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동시에 이곳에서는 식물의 보고인 제주의 산림생물종 다양성을 한눈으로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산림과학원 난대산림연구소에서 삼나무 숲에 산책로 등을 신설하여 자연생태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려니 숲길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2010. 7. 23.

힐스테이트 느티나무

힐스테이트 느티나무









 느티나무
Zelkova serrata Makino
느릅나무과
갈잎큰키나무
Zelkova Tree



우리나라에 정자나무로 가장 많이 심어져 있는 나무입니다.
오래 살 뿐만 아니라 원추형으로 넓은 녹음을 만들어 줍니다.

나무는 높이 20m, 지름 3m에 달하는 큰 나무입니다.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고 타원형이고 끝은 뾰족하고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암수 한 나무로 봄에 가지 끝에 달립니다.
열매는 10월에 갈색으로 익습니다. 

느티나무는 전통가구재로 오동나무, 먹감나무와 더불어 3대 우량재입니다.







2010. 4. 19.

서울시 생태정보시스템

http://ecoinfo.seoul.go.kr/

서울시 생태정보시스템

중랑천 철새보호구역 하류

중랑천은 서울의 동북쪽에서 흘러들어와 성수대교 부근에서 한강과 합쳐지는 한강의 주요 지천으로 중랑천 하류에는 모래톱이 형성되어 조류의 서식처가 되고 있습니다.

아파트와 고층빌딩이 가까이 있는 도심 한가운데지만 원앙, 고방오리, 흰죽지 등 연간 40~50종, 무려 4,000~5,000마리에 이르는 다양한 종의 겨울 철새를 관찰할 수 있으며, 1~2월에는 철새관찰교실이, 5~8월에는 탐험교실이 열립니다.


겨울철새가 서울에서 가장 많이 찾아오는 중랑천 하류와 청계천 하류를 [철새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조류 서식환경을 보전하며, 장기적으로 철새가 청계천을 통해 도심으로 유입토록 유도하기 위하여 청계천 하류지역(고산자교~청계천과 중랑천 합수부) 2.0㎞(361,316㎡) 과 중랑천하류(청계천과 중랑천 합수부~중랑천과 한강의 합수부) 3.3㎞(591,407㎡) 구간을 2005.2월 및 2006.3월 철새보호구역으로 지정하였다. 주요 철새로는 오리류(청둥오리, 쇠오리 등), 갈매기류, 황조롱이 등으로 매년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다.
철새보호구역의 관리를 위하여 2005년도에 갈대, 물억새 등 철새은폐식물 식재(73,760㎡), 자전거도로 이설(482m), 철새관찰시설 2개소(서울숲, 응봉산) 설치, 철새보호구역 안내표지판(6개) 및 표주(12개) 설치 등을 시행하였으며, 2006년도에는 청계천하류 지역에 철새보호구역 안내판(2개), 해설판(14개) 및 녹지대에 물억새 등을 보완 식재하였다.

지정일시 : 2005. 2. 16
지정구간 : 청계천,중랑천 합류부(살곶이다리) ~ 중랑천하류 한강 합류부
지정규모 : 연장 3.3㎞, 면적 591,407㎡(178,900평)
지정사유 :
서울시에서 찾아보기 힘든 대규모 겨울철새 도래지역 (최대 52종 약1만여 마리)
주요도래 철새 :
오리류(청둥오리 등), 갈매기류, 황조롱이 등


행위제한

보호구역내에서는 수변 또는 수면지역으로의 출입을 금지하며, 야생동,식물의 포획,채취,이식 ,훼손하거나 고사시키는 행위, 화약류,덫,올무,그물,함정을 설치하거나 유독물,농약 등 살포, 건축물 기타 공작물의 신축,증축 및 토지의 형질변경, 토석의 채취, 하천,호소등의 구조 변경, 수위 또는 수량에 증감을 가져오는 행위, 유독물 버리는 행위, 취사 또는 야영, 안내판,표식물의 오손 또는 훼손 등의 행위를 제한하였다.

중랑천 현황

ㅇ 서울특별시 행정구역 유로연장 20.47㎞ (중랑천 전체 유로연장 34.8㎞)
=- 국가하천으로 관리하는 구간 연장 : 20.47㎞ (서울시 구간 해당)
ㅇ 서울특별시 행정구역 관할 유역 면적 180.30㎢ (중랑천 전체 유역면적 296.04㎢)


ㅇ 중랑천의 총 유로연장은 34.8km, 유역면적 296.04㎢ 의 국가하천으로서, 서울시 구간 연장은 20.47㎞이다.
ㅇ 중랑천의 발원지는 경기도 양주시 불국산에서 발원하여 의정부를 관통하고, 서울시를 지나 한강 본류의 성수대교 우안으로 유입되는 한강의 제1지류이며, 청계천, 우이천, 당현천, 백석천, 부용천 등의 제1지류와 전농천, 정릉천, 화게천, 민락천 등의 제2지류가 있다.
ㅇ 1979년 중랑천 하수처리장(물재생센터)을 건설한 이후 하수처리장 확충사업 추진으로 수질오염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졌다.
ㅇ 자연변 녹지대의 생태적 기능 확보와 주민을 위한 수변 휴식공간을 제공을 위하여 관할 자치구에서 공원시설물 조성 및 주민 휴식과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유채, 억새, 갈대 등을 식재


ㅇ 하천지정 근거 및 일자 : 1971.12.30 (서울시고시 268호)


ㅇ 저서동물 : 실지렁이, 거머리, 말거머리, 왼돌이물달팽이, 수정또아리물달팽이 등 6종 출현
ㅇ 어류 : 잉어, 붕어, 떡붕어, 참붕어, 누치, 강준치, 끄리, 치리, 피라미, 버들치, 미꾸라지, 미꾸리, 메기, 동사리 14종 출현
ㅇ 육상식물 : 오리새, 뚝새풀, 개밀, 돌피, 사초, 괭이사초 등 153종 출현
ㅇ 수생식물 : 말즘, 개구리밥, 개수양버들, 갯버들, 물쐬뜨기, 바보여뀌, 고마리 등 56종 출현
ㅇ 육상곤충 : 실베짱이 sp., 여치 sp., 섬서구메뚜기, 벼메뚜기, 애긴노린재, 무늬고리장님노린재 등 49종 출현
ㅇ 조류 : 중대백로, 쇠백로, 왜가리, 청둥오리,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참새, 쇠오리 등 27종 출현


ㅇ 자연 하천변 공원으로 일용인부 활용하여 하천변 공원내의 수목, 시설물 유지관리를 하고 있고, 시설물은 항시개방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공원시설물의 보수 정비를 통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이 되도록 운영하고 있음.


하천법에 의한 제한사항

2010. 4. 11.

노노뮤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가 들어 있는 곳입니다요.
음악은 어떻게 하면 올릴 수 있을 것인가?
내가 노래를 불러야 하나?
참 어려운 일이다.
이런

2010. 4. 8.

나무는 나무는

나무는 항상 서있습니다. 별반 다른말도 아닙니다만
그렇습니다.
나무를 거구로 한 번 보세요

나무보러가기


2010. 4. 2.

관악산의 양서류





2008현재
계곡산개구리, 북방산개구리, 한국산개구리, 도룡뇽
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서울 관악산의 1997년과 2008년 12년간 양서, 파충류 출현 현황 변화를 보면

1997년 양서류 15종 이었으나 현재 4종만 관찰되었습니다. 

1997년 관찰된 양서류

개구리과
계곡산개구리, 금개구리, 북방산개구리, 옴개구리, 참개구리, 한국산개구리

도룡뇽과
꼬리치레도룡뇽, 네발가락도룡뇽, 됴룡뇽, 

두꺼비과
두꺼비, 물두꺼비

맹꽁이과
맹꽁이

무당개구리과
무당개구리

청개구리과
수원청개구리, 청개구리




산업화, 도시화가 되기전인 아주 양호하고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다양한 수계가 형성되었을 때는 다양한 종류의 양서류가 산림과 연계된 녹지경관에 서식하고 있었습니다.
하천의 오염과 녹지축의 단절화 등 다양한 방법에 의한 자연생태계의 파괴가 가속되면서 
유일하게 습지에 남아있는 지역 혹은 인간의 간섭이 적은 지역에 만 소수의 종들이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양서류가 줄어든 원인
양서류가 점차적으로 줄어드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자연적인 현상
오존층 파괴- 자외선 증가
부화 및 발생율 저감(생물 다양성 감소)
지구 온난화- 기온상승
생리 생체적 리듬 이상
산성비
산성호르몬 - 내분비계 생식기 이상
곰팡이에 의한 감소

인위적 현상
서식처 및 산란장소 소실- 환경변화
습지의 매립 및 훼손으로 인한 감소
수변 습지대감소(하천직강화, 고수부지 콘크리트화)
인간 야외활동 증가
보신문화에 의한 포획
살충제, 농약, 독극물 감염
농업의 기계화
신설도로에 의한 이동장애
산업화, 도시화에 따른 녹지축의 단절화 




양서∙파충류는 생태계내에서 식물연쇄, 에너지의 흐름과 개체군의 크기조절 등에 있어서, 이들의 생태적 지위는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서식지에서는 해충을 잡아먹어 인간에게도 유익한 역할합니다. 

양서∙파충류의 주요 서식지는 종마다 상이하지만 
일반적으로 양서류의 경우 평지의 밭, 논과 수로 풀밭과 저지대의 물이 고여 있는곳 
그리고 자연림이 잘 보전된 계류가 있는 곳입니다.


대부분 서식지가 인간이 활동하는 곳과 인접하고 있어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2010. 3. 24.

뇌진탕





뇌진탕에 걸리지 않을까요?


딱다구리는 딱딱한 나무에 구멍을 하루 종일 팝니다.
딱따구리의 뇌는 이중구조로 되어 있어 뇌는 머리의 하단부에 안전하게 자리잡고 있고, 부리와 연장선상의 뇌뒤에는 완충작용을 하는 공기주머니가 있어 아무리 나무를 쪼아도 뇌는 흔들리지도 않는답니다.

관악산에 사는 딱다구리들


쇠딱다구리    
Dendrocopos kizuki  
울음소리  번식기에는 부리로 나무 줄기를 두들겨 "지이, 지이"하는 소리를 낸다. 삼림 속 나무 위에서 생활한다. 
나무 줄기를 부리 끝으로 쪼아 구멍을 뚫고 긴 혀를 이용해서 곤충류의 유충을 잡아 먹는다.
한국의 딱따구리 중 가장 작은 새 
약 15cm









큰오색딱다구리    
Dendrocopos leucotos  
울음소리  경계할 때는 '키욧 ,키욧' 하며 운다.
거목이 있는 산림지역, 야산, 활엽수림에서 단독 또는 암수가
함께 생활한다.






오색딱다구리    
Dendrocopos major  
울음소리  경계할 때에는 '키욧, 키욧' 하고 머리를 좌우로 흔들면서 격렬하게 운다.
삼림 속에서 서식하며, 단독 또는 암수가 함께 생활하고, 번식이
끝나면 가족군을 형성한다.







청딱다구리   
Picus canus   
울음소리  번식기에는 나무 줄기를 부리로 두들기며 '가다, 가다, 가다' 하는 소리를 내고, '히요, 히요' 또는 '삐요오, 삐요오'하며 운다.
봄이 오면 인가 주변의 참나무, 밤나무에 달라붙어 특이한 울음소리를
내면서 도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텃새이다.











2010. 3. 23.

인천공항 모금함












인천 공항에 모금함을 보다
세계 평화의 숲을 만들기 위한 모금함이다.
이를 이용하여 숲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려고 한다.
진정한 세계평화의 숲이 되기를 바란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하고 숲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하기를 바란다.


모금함은 숲이라는 주제로 제작되었다.
'숲'이라는 단어를 세계 여러나라 언어로 풀이해 놓았다.
그리고
같은 크기로 배분하였다.


숲은 작건 크건 그리고 국가가 힘이 있건 없건 모두 중요한 숲이며 이 숲은 어느 곳에 있던 전지구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그렇게 하였다.


적삼목 레이져 컷팅방식으로 하나하나 제작을 하였고 이를 다시 틀에 넣었다.
모금함은 아크릴을 성형하여 제작하였다.


숲은 여러분의 것이니 같이 만들어 보자.











2010. 3. 17.

분해

•생명체는 죽어 분해된다.

•부패가 없다면 새로운 생명도 없다.

•만약 분해되지 않는다면 죽은 나무 줄기와 잎과 시체가 뒤엉킨 거대한 쓰레기 장으로 변할 것이다.

•식물이나 동물은 죽은 다음 먼저 씹어 먹힌다.

•다음 구더기, 딱정벌레, 흰개미를 비롯한 여러 절지 동물들이 시체 속으로 파고 들어가 갉아 먹는다.

•이 분해자들은 배설물을 직접 내놓기도 하지만 나무 등걸이나 줄기를 아주 잘게 부수기도 한다.

•다음은 박테리아나 균류가 모든 시체를 녹이고 분해해서 용해할 수 있는 화학물질로 만든다.

•습한 환경에서는 몇 주만 지나면 죽은 동물과 식물의 형태를 알아볼 수 없다.

•1~2년 후면 아무런 흔적도 남지 않는다.

•인간은 이러한 부후, 분해 과정과 싸울 것이 아니라 보고 모방해야 한다.

•퇴비상자를 만들어 지렁이를 기르는 일

•박테리아를 이용해 플라스틱 생산 – 생분해성 물질

•유출된 석유나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새로운 미생물은 언젠가는 출현할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분해자는 인간이 생각하는 시간보다 더 오래 지나야 나타날 수 있을 것이다.


 








2010. 3. 15.

시간time 인간에 있어서



인간은 음식, 안전한 곳, 짝을 찾는데 필요한 크기와 속도에 감각을 집중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왔다.

그래서 동물의 움직임, 나뭇가지가 부러지는 소리 등을 잘 알아차린다.

무의식적이지만 짐승과 야생동물의 위치, 자세, 시선 등을 늘 의식한다.









그러나 너무나 바른 움직임을 알아차릴 수 없으며, 한 해가 경과하는 것같은 느린 움직임은 기록을 통해서만 추적할 수 있다.

인간의 시간으로 볼때 생태계의 흐름은 너무 느리게 진행되어 알아 차릴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목초지를 바라보면 움직임이 없고 그저 평온해 보이기만 한다.

그러나 여러 해를 반복적으로 관찰해보면 풀밭은 관목층으로 변하고 곳곳에 나무가 들어온 변화된 모습을 볼 수있다.




다리를 지나면서도 강이 차츰 강둑을 침식하고 잇다는 사실.

강 줄기가 뱀처럼 움직이면 변한다는 사실.

그리고 그보나 더 느린 종의 진화 등을 우리는 거의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생태학적 변화를 인지하는 방식을 갖추지는 못했다.

그래서 우리가 좋은 동기로 행한 일 조차 참담한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미래에 대한 책임있는 행동을 위해서는 과학적 방법으로 순환의 과정을 직시해야하며 부족민의 이야기를 잘 듣고 본받아야 한다.

그들은 수천년에 걸친 자연의 변화를 인식하고 있다.


소나무 pine
























소나무는 늘푸른 바늘잎나무입니다.
Posted by Picasa

도토리가 열리는 나무

Posted by Picasa

야생지역wilderness/야생wildness




우리는 문명의 한가운데 놓인 채 인류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성장하기 때문에 다른 생물들도 인간의 지배아래 놓여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에너지 생태계



해바라기를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는 햇빛이 발산하는 에너지를 이용해 힘을 얻기 때문이다.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체는 태양에너지의 거대한 흐름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생태계, 생태학은 벗어날 수 없는 에너지 법칙에 따라 규정된다.


에너지 제1법칙
에너지는 생기지도 없어지지도 않는다.
단지 한 형태에서 다른 형태로 바뀔 뿐이다.
열을 내기위해 나무를 태우는 것은 에너지를 창출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나무가 광합성을 통해 이미 저장해 두었던 에너지를 방출할 뿐이다.
사람이 움직이는 것도 축적 해놓은 에너지를 그저 사용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에너지 제2법칙
에너지가 한 형태에서 다른 형태로 변환 될때 그 중 일부는 흩어져서 덜 유용한 형태로 변한다.


가솔린을 이용하여 자동차를 구동할 경우
가솔린 에너지의 약 20%만이 피스톤, 기어, 바퀴 운동으로 전환
나머지 80는 열에너지로 전환되고 이를 냉각하여 내보낸다


운동에너지 20%의 절반은 다시 기어와 타이어 마찰을 상쇄시키는데 사용된다.


생명체가 에너지를 이용할때에도 비슷한 손실이 생긴다.


에너지 법칙의 생태학적 중요성
1. 지구상의 엄청난 인구는 공급이 제한된 화석연료에 의존하여 살아간다.
이런 에너지는 다시는 되돌 릴 수 없다.
우리가 쓴 에너지는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줄 수 있다.


2. 에너지를 모으려면 고급에너지를 투입해야한다.
석유나 석탄, 그리고 우라늄을 캐내는데는 에너지가 들어간다.
태양에너지, 풍력에너지를 모으는데도 에너지가 들어간다.
에너지를 모으는데서 환경에 부담을 많이 주는가 덜주는 가는 그 에너지를 모으고 관리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뺀 량이 얼마인가가 중요하다.
옥수수나 사탕수수에서 에탄올을 얻는 경우에도 만들어진 에너지에 비해 소비된에너지가 비교적 많으며 농경지 이용으로인해 피해를 줄 수있다.


3. 에너지 분산은 무질서와 조직붕괴를 가져온다.
엔트로피의 증가를 가져온다. 기술의 진보는 대부분이 에너지의 집중을 가져오는 것이어서 실제로는 엔트로피를 증가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지구에 한시간 동안 쏟아지는 햇빛의 에너지 량은 인간이 1년동안 소비하는 에너지 량고 같다.
우리는 다른생명체가 태양에너지를 지속직으로 사용하는 법을 익혀야 한다.
즉, 우리는 잎이 하는 활동을 흉내 내는 방법을 연구하여야 한다.





생물다양성






다양성이란 종류가 많다는 뜻이다.
세상에 펼쳐진 아름다움은 상당 부분 생명이 다채롭고 풍부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숲에 가보면 여러가지 키큰나무와 떨기나무 그리고 식물덕분에 살고 있는 포유류, 조류, 양서류 등 다양한 동물들이 커다란 공동체를 이루어 서식한다.
이와 함께 균류와 엄청나게 많은 미생물도 숲에 필수적이다. 이들은 물질 대사 방식이 다양하고 땅 위와 아래 어디서든 터전을 이루면서 모든 양분을 순환시키기 때문이다.
생태계가 많은 종을 보유할 수록 다양성은 커지고 종의 수가 줄어들면 생태계가 빈곤해 졌다고 말한다. 숲과 초원이 도시나 도시 변두리로 바뀌면서 생물의 다양성은 급격하게 줄어든다.
도시지역은 콘크리트로 덮여 있고 쥐, 비둘기, 참새, 잔디, 그리고 바퀴벌래 등이 산다.


생태계가 인간의 간섭없이 지속되면 생물다양성은 늘어난다.
인간은 콘크리트로 뒤덮인 도시로 땅을 점령해서 생태계를 어지럽힌다. 그뿐만 아니라 몸집이 큰 동물을 몰아내고 살충제를 쓰고 , 벌목으로 새 둥지를 파괴하고 그밖에도 수많은 활동으로 생태계에 혼란을 준다.


지속적으로 생물종을 조사하면 생태계 다양성이 줄어드는지 아니면 안정상태를 유지하는지를 알 수 있다.


우리는 생물 다양성을 관찰하고 지속되는지를 알기 위해 지표종indicator species, 핵심종keystone species에 관심을 집중한다.
비버와 같은 핵심종이 사라질 경우 비버가 서식하는 연못의 수많은 종들에게 위기가 온다는 것을 인식하면 지표종과 핵심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또 한 예로 우리가 경작지를 좀더 확보할 생각으로 오래된 직은 숲을 제거할 경우, 그 곳에 둥지를 틀던 새들이 없어질 지도 모른다.
이로 인해 새가 먹이로 하던 해충 및 곤충들이 갑자기 증가하여 농사를 망칠 수도 있다.


생물다양성은 우리 생활에 아주 밀접하게 작용하며 이러한 다채로운 균형상태를 이해해야 한다.

2010. 3. 12.


3월이 다지나가고 있었는데 아직까지
아무것도 올리지 앟았다는 것이 어휴....
그냥 내가 보기에 미안한것 같아 하나라도 점을 찍기위해 올린다...
봄은 온다지만 아직짜지 나가 찍을 수 잇는 것 조차 없는것 같다고요..
나무의 봄은 어디서 먼저 시작 될까요..
나무에 따라 다릅니다..
어떤 놈은 가지 끝에서 부터 봄을 느끼고 옥신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기도 하고 어떤 놈들은 온몸으로 받아들인다고도 합니다..
참나무는 온몸으로 받아드린다고 그러더구만요..
그래서 좀 늦rp 잎이나는가?
올리기는 했는에 정말 어디에있는거 따다 붙인듯 합니다.. 허접하다..
아직은 박태기가 피지 않아 작년에 찍은 것을 올립니다..

[bb.jpg]

계곡인가?




















이곳이 어디인가요? 
물이 흐르고 등등이 펼쳐져 있는 곳입니다.
계곡물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지는 않지만 어떤 부분을 아주 단순화 시켜 놓은 듯 하며 자연스럽습니다. 

사진

흙의 층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더 다양하게 나눌 수도 있겠지요
그럼 어떻게

시험중입니다.

테스트입니다

모든것이 잘될까?